CJ헬로비전, 친구추천하면 요금할인

[허준기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에서 친구를 추천하면 요금할인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자는 '친구추천할인플랜' 가입자들이다. 헬로모바일 가입자가 추천한 친구가 온라인 직영숍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가입하면 친구의 월 이용요금 10%를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2년간 요금 할인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추천은 최대 5명까지 가능하며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매월 최대 2만원이다. 현재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가입 고객의 3분의1 정도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금할인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헬로비전은 오는 31일까지 친구를 추천할 때마다 100% 당첨 응모권을 제공한다. 갤럭시탭(3명), 갤럭시기어(5명),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슈피겐 쿠폰(500명),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500명) 등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참여만 해도 CJ ONE 포인트 1천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친구추천할인플랜'의 취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 별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9편 제작했다. 이날부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에게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6(1명), 갤럭시탭(2명), 포토프린터(4명), 블루투스 스피커(50명), 쁘띠첼 기프티콘(10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