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모바일 게임 '타이탄'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플레이너리(대표 박승현)가 개발한 타이탄은 획득한 각종 카드를 조합해 다양한 액션을 구사하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실시간 5인 파티플레이와 보스 레이드, 단계별로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지옥타워' 등 전투에 특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넥슨은 타이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애플 앱스토어 버전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3대3 길드 대전 시스템 '길드 공방전'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길드 랭킹'과 '보상 시스템'도 추가했다.
회사 측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타이탄을 신규 다운로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접속일에 따라 '스킬카드 패키지', '4성 스킬카드 선택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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