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신작 모바일 게임 '천지를 베다'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천지를 베다는 삼국지의 실존 역사를 배경으로 다수의 적을 베는 호쾌한 액션을 부각시킨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메인 시나리오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핵심 콘텐츠 '영지전'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영지전은 다른 이용자의 침략으로부터 자신의 영지를 방어하는 실시간 대결(PvP) 콘텐츠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천지를 베다 테스터를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여부는 테스트 당일인 28일 개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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