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하이마트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LED TV를 한정수량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발표했다.
하이마트는 32인치, 42인치, 50인치의 세 가지 모델 600대를 비슷한 사양의 시중 제품보다 절반 가량 저렴하게 준비했다.
스탠드형 상품은 화면크기에 따라 21만9천 원, 36만9천 원, 49만9천 원에 판매하며 벽걸이형 구입을 원할 경우에는 자재비 3만 원을 추가하면 된다. 모든 배송비와 설치비는 무료다.
32인치 모델은 HD급, 42인치와 50인치 제품은 풀HD급 해상도를 지원해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USB를 연결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조사는 웨스팅하우스코리아로 전국 40여 개 서비스센터에서 편리하게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영상가전팀 주재훈 바이어는 "실속형 TV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입점 기념 특가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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