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디투컴퍼니(대표 임태선)는 웹툰 서비스 '코믹GT'(이하 코믹지티)를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코믹지티는 캐릭터 중심의 만화를 웹툰 플랫폼으로,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믹지티는 전문 편집자의 다년간 노하우와 기획력을 기반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협력사인 아트림미디어의 작품들을 비롯해 기존 인기 작가들과 신인 작가들의 신작 만화들도 대거 서비스할 예정이다.
임달영 코믹지티 편집장은 "독자들에게 한국에만 국한돼 통용되는 만화가 아닌 전세계에 어필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의 만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만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작품과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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