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케아, '메르스 우려'로 세일 프로모션 연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자체 권유로 세일 행사 잠정 연기…"직원·고객 안전 최우선"

[장유미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메르스 확산 우려에 따라 오는 12일부터 예정된 세일 프로모션을 잠정 연기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케아 관계자는 "광명점에서 이날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이케아 패밀리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사전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외로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했으며 세일이 시작되는 12일부터는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케아는 현재 국내 메르스에 대한 우려가 있고 지자체의 권유에 따라 세일 프로모션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케아 관계자는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세일 프로모션 연기와 관련해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케아, '메르스 우려'로 세일 프로모션 연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