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1일부터 선보인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이 이번주 전량 소진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15일 발표했다.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한정판은 미국, 한국 중국, 영국 4개국의 국기를 헬로키티 캐릭터 의상으로 입혀 특별함을 더했으며 피규어 전체를 금색으로 표현한 헬로키티 골드 한정 피규어 등 총 5종으로 구성했다.
총 20만 개 제작 수량 중 8천 개의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헬로키티 골드 피규어가 포함된 팩 제품은 70%가 판매됐으며,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한 4종 제품은 출시 15일만에 11만 개가 판매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러한 판매 추이라면 롯데리아 헬로키티 글로벌 피규어 제품은 늦어도 이번 주말을 끝으로 전량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헬로키티 피규어 한정판은 15일간 전국 매장 판매 운영 결과 일평균 1만 개씩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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