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기업용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인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0'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6년만에 업그레이드된 '파수 엔터프라이즈 DRM 5.0'은 사용 로그 분석 기반의 진단 및 검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개선·변경 할 수 있어 정책의 빈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PC 환경, 파일 포맷에 제한없이 DRM 문서를 외부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예외 처리가 적용된 문서에 대한 사후 보안 관리도 지원한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데이터 보안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RM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현재의 IT환경과 보안 위협에 가장 최적화된 5.0 버전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데이터 보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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