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황교안, 원유철 방문해 "당정 협력해 국민 걱정 덜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黃 "추경 빨리 통과" 與 "여당 한 번 올 때 야당 두 번 방문해야"

[이윤애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16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실을 방문해 신임 원내지도부 선출을 축하하며 "당과 정부가 민생이 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계속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하는 모습을 보면 국민들도 굉장히 감동하실 것"이라며 "그간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조금씩 풀려가는 매듭이 보여 그나마 좀 다행이다. 추경이 빨리 통과돼 현장에서 신속하게 집행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원 원내대표는 "원내지도부 선출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해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경이 하루 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당 원내지도부가 힘을 모으겠다"고 답했다.

원 원내대표는 또 "총리도 정부 각 부처 장관들과 함께 야당도 계속 만나 추경이 하루 빨리 통과돼 그 효과가 날 수 있도록 하는 바람도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총리께서도 말씀했듯이 가장 시급한 문제가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는 문제"라며 "추경은 무엇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액수를 투입해야 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황 총리에게 "앞으로 여당에 한 번 오면 야당에 두 번 방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야당의 동의 없이는 추경도 법안도 (통과가) 어렵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윤애기자 unae@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황교안, 원유철 방문해 "당정 협력해 국민 걱정 덜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