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기자] KT가 LTE와 기가 와이파이를 합쳐 최대 1.17Gbps 속도를 즐길 수 있는 '기가 LTE 택시'를 운행해 관심을 끌었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강남역과 이대역 일대에서 최대 출력 610마력, 최고 속도 325km, '제로백' 3.2초인 이탈리아산 슈퍼카로 기가 LTE 홍보에 나섰다.
올레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체험자를 대상으로 이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도심에서 가장 붐비는 핫스팟인 강남역~신사역, 이대역~홍대역의 2개 코스로 운영됐다.
KT 측은 "F1 전문 레이서가 운행해 승차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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