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가 신작 모바일 게임 '거신전기'를 연내 출시하기로 했다.
스노우폴게임즈(공동대표 이건중, 주민석)가 개발한 거신전기는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고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거신은 일반적인 펫이나 몬스터가 아니라 스토리와 시스템 전반에 걸쳐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라는설명.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거신전기는 기존 모바일 RPG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라며 "올 하반기 모바일 RPG 시장에 돌풍을 불러 일으킬 다크호스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거신전기를 개발한 스노우폴게임즈는 평균 개발 경력 11년 이상 멤버들이 모인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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