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더존비즈온 영업이익 67억원…전년비 45.6%↑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11.5% 오른 384억원

[김국배기자]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5.6% 증가한 6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5% 오른 38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전 분기와 비교하면 상승폭은 더욱 커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4.0%, 75.0% 상승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375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이다.

더존비즈온은 클라우드 사업 분야 매출 호조세가 전통적 비수기로 여겨지는 2분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갖춘 회사자원관리(ERP) 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이번 분기 호실적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보안, 전자금융, 그룹웨어 등 다른 사업 분야 역시 기존 ERP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추세라 클라우드 사업과 함께 향후 추가적인 수익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존비즈온 영업이익 67억원…전년비 45.6%↑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