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5를 공개한다.
28일 삼성전자는 내달 13일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내용이 담긴 초대장을 글로벌 주요 미디어, 파트너, 개발자들에게 발송했다고 발표했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삼성 전략 스마트폰(플래그십)이 공개되는 행사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와 함께 갤럭시S6엣지 화면을 키운 '갤럭시S6엣지'도 공개할 예정이다.
초대장에는 공개할 신제품에 대한 설명은 없지만 화면이 휜 '엣지' 디스플레이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담겨 있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초점도 엣지 화면에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하반기 삼성 스마트폰을 책임질 패블릿(대화면)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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