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신작 온라인 게임 '애스커'가 25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하며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애스커는 고품질 3D 그래픽과 하복 물리엔진을 적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뛰어난 광원 효과와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하는 보스전, 호쾌한 액션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에서는 40레벨까지의 콘텐츠와 약 70종의 스테이지(던전), 13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진영 기반의 레이드 시스템인 '하늘빛 유적' 등 신규 콘텐츠도 대거 추가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세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애스커가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개서비스 일정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게 됐다"며 "애스커를 통해 수준 높은 짜릿한 액션의 재미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