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靑 "北 지뢰 도발, 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명백한 도발로 정전협정과 불가침 협의 정면 위반"

[채송무기자] 청와대가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1일 기자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북한군이 불법으로 침범해 목함지뢰를 매설한 명백한 도발"이라며 "도발은 정전협정과 불가침 협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으로 사죄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청와대는 지난 8일 비공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민 대변인은 "도발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NSC가 지난 8일 개최됐다"면서 "국방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했다"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北 지뢰 도발, 사죄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