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윤상직 장관, 외투기업 찾아 투자확대 요청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한국3M의 기술연구소 방문 "한국, 매력적 투자처 될 것"

[이영은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8일 외국인투자기업인 한국3M을 방문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한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윤 장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한국3M의 기술연구소에서 쿤 윌름스 3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과 만나 "한국이 한-미, 한-EU에 이어 한-중 FTA 체결로 세계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기업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왔다"며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확대 및 양질의 신규고용 창출을 촉구했다.

윤 장관은 "지난 25일 남북간의 합의를 통해 긴장상황이 해소되고 남북관계 개선의 계기도 마련됐다"며 "한국은 보다 안전해진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장관은 "최근 한국 정부는 낡은 노동시장 구조를 바꾸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노동 시장 개혁으로 한국은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앞으로도 외투기업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외국인투자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윤상직 장관, 외투기업 찾아 투자확대 요청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