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누적 매출 순위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2위에 올랐고 모바일 아바타 서비스 '라인플레이'는 10위에 올랐다. 라인은 올해 2분기 기준 월간 실 사용자 수(MAU) 2억1천100만명을 기록했다.
10위에 오른 라인플레이는 앱 내에 개인 홈과 아바타를 만들고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지인들과 교류하는 서비스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 라디오'가 올랐으며 3위는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주스크'가 순위에 올랐다.
다운로드별 순위는 페이스북이 1위, 페이스북 매신저가 2위를 차지했고 유튜브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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