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4'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창세기전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5인 캐릭터로 포메이션을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군진에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등 색다른 콘텐츠를 갖춘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5랭크(레벨) 기준의 콘텐츠 ▲30여 개의 시공(인스턴스 던전) ▲ 80여 종의 아르카나(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4일부터 16일까지 총 2만 명의 테스터를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를 통해 모집한다. 당첨자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지난 1차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번 2차 테스트 준비에 매진해 왔다"며 "그동안 강조해왔던 '새로운 창세기전'을 선보이기 위해 많은 개선 및 업데이트를 한 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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