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IT 서비스 기업 대우정보시스템이 이태하 코마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태하 대표는 한국IBM, 혁성정보시스템(상무)를 거쳤으며 2010년 12월부터 코마스 대표를 역임해왔다. 이 대표는 2005년 코마스에 부임한 이후 공공·금융·제조·유통 분야 IT 인프라를 비롯해 각종 소프트웨어(SW)와 보안, 금융 솔루션 사업을 맡았다.
앞으로 대우정보시스템은 기존에 강점을 보여온 공공·교육·제조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통합(SI)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특화된 플랫폼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IT 서비스 사업 모델 혁신을 통해 에너지·교육·금융사업 영역에서 솔루션 비즈니스를 키울 계획이다.
한편 대우정보시스템이 속한 메타넷은 연 매출 8천억원 규모로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IT서비스 부문에서는 대우정보시스템 외 IT컨설팅 기업 메타넷SNC, IT 유통업체 유티모스트INS, IT인프라 솔루션 기업 코마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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