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전자업체들이 기술력을 뽑내는 전자 전시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6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015 한국전자전'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한국전자전은 지난1969년 처음 개최 이후 올해로 4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23개국 450여 개 사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KEA는 스마트폰, 초고화질 TV 등 국내 업체가 세계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비롯해 드론파이터, 굴삭기 및 철도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가전 등 융합제품도 공개된다.
또 전자IT분야 22개 대학 미공개 원천기술 2천여건이 공개돼 산-학-연 창조협력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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