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홈쇼핑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 '보니스팍스'가 오는 17일 두 번째 방송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보니스팍스는 오는 17일 롯데홈쇼핑에서 '박만현의 플레이 숍'을 통해 3가지 컬러의 테일러드 방모 롱코트를 판매한다. 또 롯데홈쇼핑에서만 10월 한 달동안 총 5회에 걸쳐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보니스팍스는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은 편집샵으로 의류, 잡화, 주얼리, 향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모던룩의 의류와 잡화라인 전개로 20~50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가진 브랜드로 자리잡아 눈길을 끈다.
앞서 이 브랜드는 지난 10일 박만현의 플레이숍과 정윤정의 정쇼 등에서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인 니트와 롱코트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보니스팍스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니트, 코트, 패딩, 야상 등 실용성과 디자인까지 골고루 갖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니스팍스 관계자는 "현재 보니스팍스는 소재에 대한 만족스러운 반응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며 브랜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보니스팍스의 장점인 프레시한 감각,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워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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