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의 대표 건강 브랜드 '한뿌리'가 누적매출 4천억 원, 누적 판매량 1억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한뿌리'는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해 인·홍삼 제품의 대중화를 이끌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우유에 인·홍삼 분말을 섞은 '한뿌리'를 출시, '인·홍삼유(乳)'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소비자가 인·홍삼 제품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농축액을 희석해 만든 일반 인·홍삼 음료와는 달리 인·홍삼 한 뿌리를 통째로 사용해 인·홍삼의 영양분 손실 없이 100% 섭취할 수 있게 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전통의 소재를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해 '한뿌리'의 소재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국내 대표 건강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제일제당 '한뿌리' 마케팅담당 한웅 브랜드매니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한뿌리'가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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