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LG전자 "중국 TV 위협적, 기술력으로 극복"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IR]"기술력으로 프리미엄 시장 선도"

[민혜정기자] LG전자가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중국 TV제조사들이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는 29일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중국 TV제조사들이 북미 시장에서 수량으로 점유율이 3%대, 금액기준으로 미미한 상태"라면서도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의 하이센스는 샤프의 멕시코 공장을 인수했고, 북미나 중남미 지역에선 샤프 브랜드로 TV를 팔고 있다. TCL도 산요의 멕시코 공장을 인수하며 생산기지를 확대했다.

LG전자는 "중국 TV 제조사를 간과할 수 없다"며 "기술력을 차별화해서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 중국 제조사들의 공세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LG전자 "중국 TV 위협적, 기술력으로 극복"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