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정상 셰프들의 '쿡방' 공개

[민혜정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요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를 공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출시부터 '셰프' 마케팅을 펼쳤다. 최근 유행하는 '쿡방'(요리하는 방송)'에 한 발 앞선 셈이다.

이번에 공개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은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건강한 식생활과 글로벌 식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삼성 '셰프컬렉션'의 가치를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다.

지난 9월 독일 가전전시회(IFA)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로 구성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ㆍ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의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미세정온기술이 장점인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어울림으로 최상의 풍미를 살려낸 요리들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최고급 키친 가전의 우수한 성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상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에는 레스쁘아뒤이부 오너 셰프인 임기학 셰프와 제로컴플렉스 오너 셰프인이충후 셰프가 참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셰프컬렉션 홈페이지(www.chefcollec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식문화 발전과 새로운 주방 가전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