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후원금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 신형익 사무국장을 통해 전달돼 앞으로 어린이 환자의 체계적인 질병 치료와 쾌적한 진료 환경 조성에 쓰이게 된다.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전문병원으로 소아·청소년 질환에 관한 전문적 진료와 함께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의 입원 진료비와 수술비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연구·서비스 개선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희망 더하기'를 주제로 한 여러 사회공헌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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