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역할수행게임(RPG)을 중심으로 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 이용국 부사장은 10일 진행된 201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향후 자체 개발작과 외부 퍼블리싱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빌은 지난 3일 '제노니아S' 출시를 시작으로 턴방식 게임 '크로매틱소울'과 '나인하츠', '몬스터피커', '카툰워즈3'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데빌리언', '아키에이지', '에이지오브스톰' 등의 온라인 게임 지적재산권(IP)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은 내년 하반기부터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게임빌의 RPG 매출은 '별이되어라', '크리티카', '다크어벤저2'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며 3분기 매출 383억 원 중 70%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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