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대상의 영광은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레이븐 with 네이버'에게 돌아갔다.
이날 레이븐은 대상 외에도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았다.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조선, 전자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 디지털 엔터테인먼트협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게임 분야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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