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靑, 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행적 조사에 "위헌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특조위 비판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본연 임무 충실해야"

[채송무기자] 청와대가 세월호 조사특별위원회에서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을 조사할 수도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4일 아침 기자 브리핑에서 "정치적 쟁점으로 보지 말고 위헌적 발상에서 벗어나 세월호 특별조사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부분이 위헌적이라는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입장만 말씀드리겠다"고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다.

세월호특별조사위는 전날 제19차 전원위원회에서 청와대 등의 참사 대응 관련 업무 적정성에 대해서도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 안건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대통령과의 관련성이 나올 경우 이를 배제하지 않기로 단서 조항을 달았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靑, 세월호 특조위 대통령 행적 조사에 "위헌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