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서현 시대 열렸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윤주화 사장 경영 일선서 물러나…이서현 '원톱' 체제 구축

[장유미기자] 지난 9월 삼성물산에 통합된 패션부문(구 제일모직)이 이서현 사장 '원톱' 체제로 바뀐다. 또 이 사장은 그동안 겸직했던 제일기획에서 물러나 패션에 더 많은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1일 삼성그룹은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 겸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윤주화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 패션부문장을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서현 사장은 별도 승진 없이 보직만 변경됐으며 앞으로 패션부문에만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윤주화 사장이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이서현 사장의 단독 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나머지 오너 일가에 대한 승진이나 보직 변경은 없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물산 패션부문, 이서현 시대 열렸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