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가 4일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이 생각나는 겨울을 맞아 스위스미스로 만든 '코코아케이크'를 출시했다.
스위스미스로 만든 '코코아케이크'는 세계적인 코코아 브랜드 스위스미스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미스는 국내에서 해외 먹거리를 흔하게 보지 못했던 시절, 유학생들이나 해외거주자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한 브랜드로 마쉬멜로우를 올려 먹는 따뜻한 핫초코로 유명한 브랜드다.
파리바게뜨는 스위스미스의 깊고 풍부한 맛을 최대한 끌어올려 달콤한 핫초코를 즐기는 아이들은 물론 진한 초코케이크가 부담스러웠던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 케이크는 달콤한 초코시트에 스위스미스로 만든 초코크림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우유푸딩, 마쉬멜로우, 생크림이 층층이 쌓여 있어 코코아의 풍미와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스위스미스의 코코아 맛을 최대한 활용해 기존 초코케이크의 진한 맛이 부담스러웠던 사람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코아케이크가 탄생했다"며 "평소 아이가 먹고 싶어하던 초코케이크가 망설여졌던 부모나 겨울이 되면 따뜻한 코코아음료를 즐겨 찾는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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