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신작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의 출시 일정이 내년 1분기로 연기됐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18일 공식카페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로스트킹덤은 당초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었다.
팩토리얼게임즈(대표 이동규)가 개발 중인 로스트킹덤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고품질 3D 그래픽과 액션을 구현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 게임은 국내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넥슨의 '히트'에 견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로스트킹덤의 2차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8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한 1차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로스트킹덤의 2차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은 "콘텐츠 보강을 위한 출시일 재조정에 따라 카카오 사전예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전예약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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