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V)'내 뷰티 채널인 '브이.뷰티(V.Beauty)'을 통해 CJ E&M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방송을 시작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브이.뷰티 채널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매일 색다른 주제의 콘텐츠를 선보이는 라이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현재까지 21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확보했다.
네이버는 이번에 CJ E&M 소속 인기 크리에이터 5명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한편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뷰티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뷰티 크리에이터 '소영'이 '셀카 여신 되는 메이크업'을 주제로 얼굴이 작아보이는 메이크업을 시연했으며 추후에는 회사원, 써니, 고가토리, 새벽 등 CJ E&M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실용적인 뷰티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브이.뷰티 채널 신규 크리에이터 협업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SNS에 브이.뷰티 채널을 공유하고 URL을 남기는 111명에게 네이버페이 3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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