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이하 제노니아S)가 글로벌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출시 2개월만에 이룬 결과로, 해외 다운로드 비중이 90%에 이른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노니아S는 게임빌의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제노니아S에 이용자들이 함께 길드를 구성해 다양한 협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필요한 아이템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교환소'와 '차원의 신전' '악령의 숲' '용암 동굴' 등 신규 지역도 게임 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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