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20일 닌자대전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한글판 예약 판매를 오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는 원작의 최종 결전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이 게임은 PS4의 성능을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역동적인 닌자 액션으로 원작의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에는 전투 중에 리더와 서포트 캐릭터를 전환하는 '리더 체인지'와 상대의 장비를 파괴하는 '장비 파괴' 시스템이 탑재되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회사는 게임 한정판 사양도 공개했다. 한정판은 게임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주인공 나루토 한정 피규어와 아트북, 메탈 케이스, 한정 일러스트 메탈 플레이트가 콜렉터 박스로 구성됐다.
게임을 구매한 유저에게 제공되는 특전도 공개됐다. 초회한정특전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우즈마키 보루토'와 '우치하 사라다', '보루토 X 사라다'의 합체 오의, '하타케 카카시(호카게)'의 코스튬을 입수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를 제공한다.
조기해방특전으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우즈마키 나루토(THE LAST)', '우치하 사스케(THE LAST)', 합체오의 '나루토(THE LAST) X 사스케(THE LAST)', 코스튬 '휴우가 히나타(THE LAST)', '하루노 사쿠라(THE LAST)'가 제공된다.
한정판이 아닌 일반판을 예약 구매한 사람은 '나루토 메탈 플레이트'와 '우즈마키 보루토', '우치하 사라다'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콜렉터즈 카드'를 게임과 함께 받을 수 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한글판은 오는 2월2일 PS4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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