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세븐스타웍스, 최대주주 대상 60억 유증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브루노 우 회장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최대주주 지분 확대 목적

[김다운기자]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세븐스타웍스가 약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로 배정 주식수는 51만5천21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1천650원이다.

세븐스타웍스 관계자는 "세븐스타웍스 루노 우 회장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최대주주 지분율 확대 차원에서 이번 유증을 결정했다"며 "납입되는 자금은 향후 콘텐츠 구매자금 및 가상현실(VR)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납입일은 내달 22일이며, 증자 후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6.52%에서 19.72%로 증가할 예정이다.

한편 양광칠성미디어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세븐스타웍스의 회장인 브루노 우는 최근 나스닥 상장사 유온디멘드 홀딩스(You on Demand Holdings)의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세븐스타웍스, 최대주주 대상 60억 유증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