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KT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알뜰폰(MVNO) 업계 점유율이 중장기적으로 1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 신광석 재무실장(CFO)은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알뜰폰은 최근 들어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정부의 활성화 의지 등으로 당분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뜰폰은 현재 KT의 망을 임대하는 21개를 포함 46개 알뜰폰 업체가 영업 중이다.
[조석근기자] KT가 "국내 이동통신 시장의 알뜰폰(MVNO) 업계 점유율이 중장기적으로 15%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 신광석 재무실장(CFO)은 29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알뜰폰은 최근 들어 증가 추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정부의 활성화 의지 등으로 당분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알뜰폰은 현재 KT의 망을 임대하는 21개를 포함 46개 알뜰폰 업체가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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