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신차원게임 넵튠 VII'에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제2탄으로 '니트로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CFK는 지난 1월7일 전달한 '밀리언아서'에 이어 일본의 어드벤처 게임 명가 니트로플러스를 의인화한 '니트로플러스'를 정식 배포한다. 캐릭터와 함께 '니트로플러스'의 활약이 담긴 오리지널 스토리도 즐길 수 있다.
의인화된 '니트로플러스'는 게임업계 대륙의 지도에도 실려 있지 않을 정도로 먼, 바다 저편의 '피―시―대륙' 출신 소녀다. 도망친 대죄인을 쫓아 파트너인 '생고기'와 함께 게임업계를 찾아온 '니트로플러스'는 총과 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악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확고한 신념을 지닌 캐릭터다.
'신차원게임 넵튠 VII'는 '의인화×모에×변신'의 테마로 재구성된 가상의 무대 '게임업계'를 배경으로, 실제 업계의 정보나 애니메이션의 패러디 등을 의인화된 캐릭터들로 쉽게 풀어낸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최신작이다.
'니트로플러스'는 오는 12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SN)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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