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글로벌 사이버보안 업체 카스퍼스키랩이 '2016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엔드포인트 보호 플랫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로써 카스퍼스키랩은 5년 연속 리더 기업에 올랐다. 가트너 매직쿼드런트는 비전 완성도와 실행능력의 두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카스퍼스키랩은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사용자와 27만 개 기업 고객을 보유한 회사다.
이창훈 카스퍼스키랩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글로벌 사이버보안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보안 기술을 개발해 정교한 위협에 모두 대응하는 업계 최고의 다계층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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