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는 온라인 게임 '창세기전4'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3월 23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창세기전4는 지난 1990년대부터 인기를 끈 국산 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5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을 비롯해 군진에 조합한 영웅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해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등 다양한 재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두 차례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해 창세기전4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길드, 채집 및 채광, 제작, 카르타 시스템 등 주요 기능들을 추가하기도 했다.
소프트맥스는 공개서비스 전까지 홈페이지(www.genesis4.co.kr)에서 창세기전4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 카드(30만원권, 1명),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 2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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