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이 전국의 이용자들과 만났다.
웹젠은 지난달 29일 서울 잠실에서 뮤오리진의 서울지역 길드모임을 개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날 모임은 오랜 기간 게임을 플레이하고 길드활동을 이어온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찾았다. 광주, 창원 등 비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뮤오리진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목걸이형 카드지갑, 아이스텀블러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웹젠 김우석 PM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자리를 통해 뮤오리진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련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게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젠은 향후 뮤오리진 회원들과 만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고객센터의 전문성 제고 및 불법 프로그램 단속 강화 등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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