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의 5번기 첫 대국이 9일 오후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렸다. 대국에 앞서 이세돌 9단과 구글딥마인드 데미스 하사비스 CEO(왼쪽)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국은 10일(2국)에 이어 오는 15일(5국)까지 5판 3선승제로 펼쳐진다. 승자에게 주어지는 상금은 100만 달러(약 12억원)로 이세돌 9단이 패할 경우 상금은 유니세프로 전액 기부된다.
/사진제공=구글 phot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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