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노르웨이에서 온 북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 코리아가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토케 스쿠트(Stokke Scoot)의 전용 액세서리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을 출시했다.
스쿠트 스타일 키트는 유모차 후드와 시트 커버, 쇼핑백으로 구성된 스쿠트 전용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유모차 스타일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는 유럽 전통 레이싱 경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으로, 후드 부분과 쇼핑백에 레이싱 테마를 적용해 역동적이고 강렬한 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 레이싱 카의 빈티지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옐로우, 그린, 블루 총 4개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체크무늬 경주용 깃발 패턴이 키트 전반에 입혀져 활동성과 레이싱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을 전달한다.
또한 모터 스포츠 좌석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시트 커버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통풍기능이 우수해 아이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기존에 선보인 슬레이트 블루, 블랙, 블랙 멜란지 등 스쿠트 전 색상과 호환 가능해 패션, 개성을 중시하는 엄마, 아빠에게 활동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대표이사는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는 강렬한 색감과 역동적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엄마, 아빠의 봄 나들이 필수품"이라며 "한정판으로 출시돼 소장가치가 더 높은 만큼 차별화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토케 스쿠트는 시트 분리가 필요하지 않은 일체형 접기와 조절 가능한 등받이의 양대면 시트가 특징인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하다.
'스쿠트 레이싱 스타일 키트' 4종은 모두 스토케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스토케 스쿠트 89만원, 전용 스타일 키트 14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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