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더민주, 국민의당에 야권연대 연일 촉구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제 무능 정권 심판 위해 필요…安, 수도권 야권연대 만들어야"

[조현정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야권연대에 대해 연일 국민의당을 압박하고 있다. 더민주는 28일에도 "야당 간 경쟁은 잠시 뒤로 미루고 힘을 합쳐 정부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며 야권연대를 촉구했다.

진영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 "신음하는 서민경제, 청년실업, 노인절대빈곤, 보육대란 등 실패한 정책 앞에 두고 올바르고 시급한 개혁이 실종된 나라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부위원장은 "우리는 여당에는 단호히 맞서지만 국민에게는 더욱 겸허한 자세로 다가가겠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부위원장도 "야권이 분열하면 장막 뒤 웃을 세력이 누구겠느냐"며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국민의 명령에 귀기울여서 수도권 선거에 야권연대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경제 무능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야권이 연대해야 한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야권이 연대해야만 박근혜 정권을 심판할 수 있고 선거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국민의 명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8년 동안 잃어버린 8년을 되찾아오는 선거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투표 참여도 독려했다.

조현정기자 jh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더민주, 국민의당에 야권연대 연일 촉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