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상선 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결정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용선주 및 사채권자 등 다른 이해관계자 동참 전제로 의결

[이혜경기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 등 현대상선의 채권단은 29일 오후 개최한 현대상선 제1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지난 22일자로 현대상선이 신청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자율협약)의 개시를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율협약은 이해관계자(용선주, 사채권자 등)의 동참을 전제로 한 조건부 자율협약이며, 이 중 하나라도 협상이 무산될 경우 자율협약은 종료된다는 설명이다.

이날 의결한 자율협약에는 채권단의 원금 및 이자를 3개월간 유예하고,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해 경영정상화방안을 수립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상선 채권단, 조건부 자율협약 개시 결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