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탁기자] 효성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그룹 SNS(Social Network Services)를 통해 ‘만우절 맞이 직장인 거짓말 콘테스트’ 이벤트와 ‘재미로 읽는 거짓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적으로 귀여운 거짓말이 허용되는 날인 만우절을 맞아 직장인들이 가볍게 웃어넘길 수 있는 거짓말을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다음달 6일까지 1주일 동안 ‘나 만우절에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라는 컨셉으로 효성그룹 페이스북(www.fb.com/myfriendhyosung)에 관련 댓글을 남기면 된다.
효성은 달콤한 거짓말을 남겨준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효성은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blog.hyosung.com)에서도 만우절을 맞아 ‘효성뉴스-만우절 특별편’ 콘텐츠를 기획해 그 동안 숨겨왔던 효성의 비밀을 공개한다.
100% 리얼 ‘자작’ 콘텐츠인 이번 만우절 기획 콘텐츠는 효성의 각 사업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무역PG-세빛섬 잠수함설’, ‘섬유PG-슈퍼맨 수트 제작설’, ‘노틸러스효성-ATM 트랜스포머설’ 등을 집중 조명한다.
한편, 효성은 B2B기업으로서 고객의 고객을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그룹 SNS를 시작해 직장인 맛집 소개,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을 담은 전략적 직장생활, 문서작성에 유용한 팁 등을 공유하며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효성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현재 각각 3만3천명, 440만명의 네티즌 방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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