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카카오의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 누적 호출 건수가 1억건을 넘어섰다.
카카오 관계자는 6일 "카카오택시 누적 호출 건수는 5일 밤 10시 40분을 기점으로 1억건을 돌파하게 됐다"며 "현재 하루 최대 호출 건수는 70만건 수준"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지난달 30일 카카오택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카카오는 론칭 1주년 리포트를 통해 카카오택시로 기사 회원 1인당 평균 연수입은 358만원 증가했고 전국 21만명 기사 회원 수를 감안하면 약 7천500억원의 경제창출 효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향후 1년간은 카카오택시 기사와 승객들이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품질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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