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소녀체벌 RPG '크리미널 걸즈 2'를 오는 28일 PS비타용으로 한글화해 정식 발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크리미널 걸즈 2'는 성인풍 비주얼과 독자적이고 전략적인 게임 시스템을 도입한 역할수행게임(RPG) '크리미널 걸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크리미널 걸즈 2'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일반판 예약 구매자에게는 '시노아 엉덩이 안대'와 '크리미널 걸즈 2 PS비타 커스텀 테마'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초회특전으로는 '두근두근 변신! 남매플레이' 다운로드 콘텐츠(DLC)와 PS4 프로필 전용 '크리미널 걸즈 2 아바타 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를 제공한다.
한국 오리지널 한정판에는 일본과 동일한 사양의 디자인 아웃박스와 게임의 각종 데이터와 설정자료가 수록된 '컴플리트 가이드북' 한글 번역본, 다운로드 콘텐츠(DLC) '막장 S교관을 위한 절망적 시추에이션'이 들어있다.
또한 한정판 구매자에게는 캐릭터 디자이너 '호리 아이리'가 직접 그린 삽화(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대형 타페스트리를 제공한다.
'크리미널 걸즈 2' 일반판은 5만9천800원, 한정판은 8만9천8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