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인기 장난감을 최대 67%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마켓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음달 2일까지 기획전을 열고 또봇·뽀로로·터닝메카드 등 인기 장난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두 상품씩 선정해 선착순 특가에 선보이는 스페셜 딜을 진행한다.
20일에는 '터닝메카드 에반 무선조종카'를 50% 할인한 1만9천800원에 1천개 한정 판매한다. '맘스아이 특대형 양면 주방놀이는 기존 가격보다 21% 저렴한 4만9천900원에 25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21일에는 '리틀퓨처북 헬로키티펜' 1천개를 48% 할인한 5만1천900원에, '헬로 카봇 폰' 500개를 64% 할인한 2만5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중 매일 선착순 1천명에게 2천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상 기획전 코너에서 역할놀이 완구 '콩순이 아기하마 양치놀이'(3만4천900원), '파워배틀 와치카'(2만3천800원), '열일곱 미미 인형'(1만7천900원~2만6천4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 장난감도 특가에 선보인다. '또봇 7단합체 기가세븐'은 8만4천900원, '미미 디디의집 세트'는 절반 가격인 1만9천900원, '콩순이 캐리어가 되는 말하는 냉장고'는 3만5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언맨3 아크스트라이크 액션피규어'(9천900원), '피셔프라이스 옥토넛 빙하 탐험선S'(4만720원) 등 인기 캐릭터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G마켓은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최대 5천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G마켓 유아동 박지은 팀장은 "매년 어린이날마다 인기 상품의 경우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번 기획전을 이용하면 할인혜택까지 적용돼 좋은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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