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롯데마트가 기저귀 구매 시 다양한 장난감 사은품을 함께 제공하는 '베이비 팡팡 선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이비 팡팡 행사를 통해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기저귀를 구매 시 유모차, 미끄럼틀, 킥보드 등 다양한 장난감이 제공된다. 행사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주간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롯데마트는 기저귀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기스 매직팬티 원숭이기획(대형/특대/중형)'을 2만6천900원에, '마미포코 팬티기저귀(대형/특대)'를 1만9천900원에, '보솜이 디오가닉 박스기저귀(특대/대형/중형)를 2만6천900원에 판매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양한 행사 사은품도 준비돼 있다. 하기스 매직팬티 원숭이기획(대형/중형/특대형)을 3박스 구매 시 유아동이 타고 놀 수 있는 '롤앤플레이 모자뽕카'를, 5박스를 구매할 경우에는 '몽트뢰 카멜레온 유모차'를, 10박스 이상 구매 시엔 'LG 포켓포토3'를 증정한다.
마미포코 팬티기저귀(대형/특대)와 '토디앙 자운보 기저귀(특대/대형/중형)'를 3박스 구매하면 실내 놀이기구인 '놀이터 미끄럼틀'을 제공한다. 5박스 구매 시엔 '유아자전거 킥보드'를, 10박스 구매 시 '뽀로로 유아매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보솜이 디오가닉 박스기저귀(특대/대형/중형)를 3박스 이상 구매하면 '그늘막보행기 튜브'를, 5박스 이상 구매 시 '루키나 소파'를, 10박스 구매 시 '쿨키즈 초경량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롯데마트는 동일 기간 동안 기저귀, 물티슈, 유아용 화장품 등 약 200여 가지의 육아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절반 수준에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몰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상품인 기저귀를 3박스 이상 구매한 고객은 장난감 사은품과 함께 물티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유아동 강민정 팀장은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육아필수품과 장난감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일석이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속 있는 소비를 위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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