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CJ E&M 게임채널 OGN은 22일 건전한 게임과 문화생활에 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예스게임토크'를 오는 24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상암동에 개관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예스게임토크'는 '이 시대의 사람들이 느끼는 게임의 가치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클템' 이현우 OGN 해설위원과 스파이럴캣츠 코스플레이 팀, 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 게임개발자 김한경, 가수 연윤근, 융합 전문가 정지훈 교수 등이 참석해 게임에 대한 자유 주제 강연을 펼친다.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예스게임토크'에 대해 OGN은 게임을 즐기는 팬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에 대해 몰랐던 이야기를 듣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어느 정도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예스게임토크'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 15층에서 무료로 표(티켓)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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